‘서울카페쇼’ 역대급 규모로 코엑스서 개최… 글로벌 커피 트렌드 경험의 장
‘서울카페쇼’ 역대급 규모로 코엑스서 개최… 글로벌 커피 트렌드 경험의 장
  • 이동은 기자
  • 승인 2022.11.2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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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대, 새로운 시작 : A Cup of the New World’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
23일 열린 제21회 서울카페쇼에서 참람객들이 부스에 전시된 제품에 대해 직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서울카페쇼 제공
23일 열린 제21회 서울카페쇼에서 참람객들이 부스에 전시된 제품에 대해 직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김희돈 기자 ddeum@ 

‘서울카페쇼(The 21st Seoul International Cafe Show)’ 가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전관에서 역대급 규모로 개최된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서울카페쇼는 ‘새로운 시대, 새로운 시작 : A Cup of the New World’라는 주제로 열리며 커피 산지인 브라질, 페루, 온두라스,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등을 비롯해 캐나다, 미국, 일본, 스위스 등 전 세계 35개국 627개 업체의 3533여 개 브랜드가 참가한다.

올해 카페쇼는 역대급 규모로 개최되는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글로벌 커피 및 식음료 시장의 트렌드와 문화체험의 장이 될 전망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2023년 식음료 트렌드를 공개하는 ‘트렌드 언팩쇼 2023’ △업계 히트 아이템이 모여있는 쇼케이스 특별관 ‘체리스 초이스’ △세계 최고 커피 전문가들을 만나볼 수 있는 ‘월드커피리더스포럼’ △지속 가능한 커피의 미래를 위한 친환경 캠페인 ‘땡큐, 커피’ △커피 경험을 반올림시켜줄 ‘서울 커피 페스티벌’ 등이다.

먼저 24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트렌드 언팩쇼 2023’에서는 2023년 커피 산업 트렌드를 이끌어나갈 혁신적인 신제품 △이앤알 상사의 ‘란실리오 스페셜티 인빅타’ △셀플러스의 ‘스위트페이지’ △‘익스 호두&아몬드’ △‘티파우더 라벤더&자스민’ △블루피노의 ‘블루피노’ △노블트리의 ‘아이레아’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참가사 전시 품목 중 신제품 및 히트 아이템을 확인할 수 있는 ‘체리스 초이스’에서는 2022년 스테디셀러 ㈜칼라컵의 △친환경 PLA 종이컵&대나무 종이뚜껑을 비롯한 다양한 인기 제품과 함께 2023년 커피 산업을 리드할 신제품 △완벽한 커피 브루잉을 위한 ㈜엠아이커피의 스마트 일렉트릭 케틀 ‘아티장 바리스타 스마트 일렉트리 케틀’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서울카페쇼와 동시 개최되는 제11회 ‘월드커피리더스포럼’(The 11th World Coffee Leaders Forum 2022)은 ‘Coffee & Relationships’를 주제로 커피를 둘러싼 사람과 공간, 지구, 새로운 세상에 대한 관계를 분석하고 글로벌 커피 업계의 비전과 방향성에 대해 제시한다.

아울러 행사 기간 개최되는 ‘서울커피페스티벌’에서는 ‘COFFEE ♯’을 주제로 저마다의 방식과 새로운 경험으로 반올림을 선사하는 커피문화를 소개한다. 또한, 서울 커피 스팟 카페로 선정된 카페들은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구테로이테’, ‘타우너스 에스프레소 바’, ‘스톤앤워터’, ‘상왕제약 에스프레소 바’ 등 4곳의 카페에서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시에 참여하는 커피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카페쇼 모카포트’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등록정보를 기반으로 한 미팅 업체 검색 및 추천으로 참가사나 바이어의 정보 열람과 미팅을 신청·수락이 가능해 현장이나 온라인에서 미팅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해외 마케팅 지원을 위한 ‘글로벌 바이어 수출상담회’도 열린다. 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카페쇼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협업을 통해 몽골, 벨라루스, 프랑스, 이탈리아 등 해외 유망 바이어를 선별해 전시 기간 내에 참가사와 해외 바이어 간 1:1 미팅을 추진한다.

서울카페쇼 관계자는 “이번 서울카페쇼는 글로벌 커피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경험하며 변화하는 커피 산업과 트렌드를 직접 피부로 느껴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커피·식음료 문화 교류와 비즈니스 네트워킹의 장으로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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