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 달여의 리뉴얼 공사를 마친 TGIF 논현점은 총 220석 규모로 각종 모임이 가능한 6개의 룸을 갖추고 있으며, 종전대로 학동사거리에 위치해있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보다 현대적인 컨셉의 인테리어를 통해 젊고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한 것이 특징. 또한 4인실부터 12인실까지 다양한 규모의 룸을 마련해 여성 및 가족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윤경록 TGIF 논현점장은 “지난 1994년 개점한 논현점이 젊고 활기찬 감각으로 다시 태어났다”며 “새롭게 단장한 매장인만큼 더욱 좋은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92년 국내에 도입된 TGIF는 양재점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적으로 38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임영미 기자 y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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