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과일 야채 농축
‘이롬키즈비타민’은 사과, 망고, 딸기, 토마토, 당근, 블루베리, 체리, 크랜베리, 파슬리, 시금치, 케일, 양배추, 브로콜리, 컬리플라워 등 14가지의 천연 과일 야채를 그대로 농축해 아이들에게 필요한 비타민 공급을 충족시키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어린이의 눈에 필요한 영양 공급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A와 세포 손상을 유발시키는 유해 산소로부터 인체를 보호해 주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 E가 추가로 들어 있어 어린이의 건강증진 및 유지를 도와준다.
오렌지, 체리, 딸기, 레몬 등 4가지 과일 맛을 가진 곰 모양으로 만들어진 ‘이롬키즈비타민’은 기존의 어린이 비타민제와는 달리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젤리타입으로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유발하고 골라 먹는 재미도 선사한다.
마케팅팀 박경아 팀장은 “요즘 어린이들은 가공 식품이나 인스턴트식품 등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영양 불균형이 심각해지고 있다”며 “이롬키즈비타민은 아이들이 먹기 힘들어하는 야채와 과일을 천연 그대로 함유한 제품으로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영양성분을 충족시켜 건강하고 균형있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말했다.
이번 신제품 외에도 이롬은 체질개선과 식습관개선에 도움을 주는 어린이용 생식 ‘자식사랑’과 국책사업 프로젝트 연구결과물로 개발된 성장 보조제품 ‘키즈10프로젝트’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이승현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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