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할인정책이 불러온 결과는...
과도한 할인정책이 불러온 결과는...
  • 관리자
  • 승인 2005.12.01 04: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패스트푸드 업계가 매장 리뉴얼, 부메뉴 출시 및 프리미엄 메뉴 강화 등의 변화를 보이며 회생의 몸짓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돼 온 ‘할인정책’에 있어서는 별다른 변화를 꾀하지 않고 있어 안쓰럽다는 반응.
특히 맥도날드의 경우 런치타임에 한해 모든 세트메뉴를 3천원에 판매하는 등 과도한 할인 행사를 수개월째 진행 중인데. 상황이 이렇다보니, 비슷한 상권에 입점할 수 밖에 없는 경쟁업체는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덩달아 세트메뉴를 할인하거나 새로운 세트를 구성해 비슷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 실정. 일부는 아예 하루 종일 모든 세트메뉴를 3천원에 판매하기도 하는 등 실익 추구보다는 ‘살아남기’ 위한 영업에 들어간 매장도 일부 있어 시장의 혼란만 가중되고 있는 상황.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174
  • 대표전화 : 02-443-436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우대성
  • 법인명 : 한국외식정보(주)
  • 제호 : 식품외식경제
  • 등록번호 : 서울 다 06637
  • 등록일 : 1996-05-07
  • 발행일 : 1996-05-07
  • 발행인 : 박형희
  • 편집인 : 박형희
  • 식품외식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정태권 02-443-4363 foodnews@foodbank.co.kr
  • Copyright © 2024 식품외식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_dine@foodbank.co.kr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