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궁중과 사대부가의 전통음식축제’ 서울 운현궁서 개최
‘2022 궁중과 사대부가의 전통음식축제’ 서울 운현궁서 개최
  • 이동은 기자
  • 승인 2022.10.27 10: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궁중과 사대부가의 특별한 날, 행차(行次)’ 주제로 행차음식 전시 및 체험 마련
사진=한국전통음식연구소 제공
사진=한국전통음식연구소 제공

‘2022 궁중과 사대부가의 전통음식축제’가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서울 종로구 운현궁 일대에서 개최된다.

종로구가 주최하고 한국전통음식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궁중과 사대부가의 특별한 날, 행차(行次)’를 주제로 궁중과 사대부가의 특별한 행차 이야기와 행차음식 전시 및 체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행사는 △정조의 효심이 담긴 능행차 음식 △왕의 질병을 다스리는 음식과 행차 △조선시대 사대부가의 낭만 행차, 사계음식 등으로 구성됐다. 체험행사는 △전통음식 만들기 △식품명인의 전통음식 강연·체험 △사상체질테스트 △복주머니 향낭 만들기 △전통공예 체험 등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궁중무용, 국악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사계절 떡과 음청류를 맛볼 수 있는 시식·시음 행사도 마련됐다.

한국전통음식연구소는 “궁중의 행차음식은 원행을묘정리의궤에 기록된 정조와 혜경궁 홍씨의 화성능행차의 음식과 조선실록에 기록된 세종과 숙종의 질병을 다스리는 법을 참고해 음식을 전시했다. 사대부가의 행차음식은 시를 짓고 풍류를 즐기는 사계절 야유회를 중심으로 재해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종로구는 역사와 전통을 토대로 전통음식, 전통한복, 전통공연, 전통공예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축제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궁중사대부가의 전통음식 축제는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 15회를 맞았으며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식생활문화를 통해 사라져가는 전통식문화와 현대의 식생활에 대해 다시 한번 조명해 볼 수 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174
  • 대표전화 : 02-443-436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우대성
  • 법인명 : 한국외식정보(주)
  • 제호 : 식품외식경제
  • 등록번호 : 서울 다 06637
  • 등록일 : 1996-05-07
  • 발행일 : 1996-05-07
  • 발행인 : 박형희
  • 편집인 : 박형희
  • 식품외식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정태권 02-443-4363 foodnews@foodbank.co.kr
  • Copyright © 2023 식품외식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_dine@foodbank.co.kr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