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회장 이영덕)이 지난해 2월 수량 한정으로 출시했던 ‘유린기 도시락’을 10월 기간 한정 메뉴로 재출시했다.

유린기 도시락은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충족하는 인기 도시락으로 외출이 잦아지는 가을을 맞아 어디서든 간편하게 고급 요리를 즐길 수 있다고 한솥 측은 설명했다.

한솥 유린기 도시락은 ‘겉바속촉 식감’과 ‘뛰어난 가성비’가 특징이다. 닭다리살을 사용한 순살 치킨에 얇은 튀김 옷을 입혀 촉촉하고 풍성한 육즙과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여기에 매콤한 청양고추와 향긋한 대파가 곁들여져 신선하고 조화로운 맛이 일품을 이룬다. 보다 풍성한 감칠맛을 위해 한솥만의 특제 레몬 간장소스를 드레싱으로 사용해 풍미를 더했다.

또한 일품 중식 요리의 퀄리티를 유지하되 가격은 6600원으로 출시해 가성비를 높였다. 일품요리를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솥만의 노하우가 담긴 도시락 형태로 재해석해 편의성까지 높였다.

한솥 관계자는 “가을 나들이 철을 맞아 고급 중식당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유린기를 야외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10월 한정 메뉴로 재출시하게 됐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일품요리의 맛을 느끼고 싶은 고객들에게 행복한 즐거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