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외식 부담 줄이는 고품질 가성비 좋은 도시락 제공
한솥은 ‘2023 100대 프랜차이즈’에 12년 연속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는 매일경제신문에서 구성한 심사위원단이 지난해 12월 31일까지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대상으로 가맹본부 경쟁력, 프랜차이즈산업과 건전한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 등을 심사해 100개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이다. 한솥은 이에 12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솥은 고객이 믿고 먹을 수 있도록 좋은 품질의 식재료를 사용해 즉석에서 조리한 집밥 같은 도시락을 제공한다. 혼합미를 쓰지 않고, 일반 쌀보다 밥알이 1.5배 굵고 통통해 식감 좋은 국내산 ‘무세미 신동진 단일미’를 사용한다.
김치에 사용하는 배추와 고춧가루 등은 국내산 재료만을 넣으며, 그 밖에도 모두 엄선된 식재료만 사용한다. 한솥은 좋은 품질의 도시락을 제공하겠다는 경영 의지뿐 아니라 상생경영이라는 ESG 경영 철학을 담고자 국내산 식재료를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한솥 관계자는 “12년 연속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비결은 한솥에 대한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고객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최고 품질의 도시락을 가성비 넘치는 가격에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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