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없는 생산은 의미가 없다. 아무리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생산하더라도 이를 소비자에게 제대로 알리지 못한다면 값싼 수입산과의 경쟁에 밀려 판로를 찾기가 쉽지 않다. 이에 따라 각 지자체들이 자기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에 대한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사진은 최근 코엑스에서 개최된 관광홍보박람회에서 전남 구례군이 우리밀 가공품을 관람객들에게 홍보하는 장면.
사진= 최원우 기자 beonde@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