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한국음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가 외식창업 컨설팅과 외식전문가 육성, 부실업소 발생 방지차원에서 교육센터로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 외식경영인 지원센터’가 지난 14일 ‘2007년도 수료자 평가 보고회’를 진행했다. 경기도청의 식품진흥기금과 음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의 예산으로 운영되고 있는 이 센터는 지난해 3월 개소 이후 3기에 걸쳐 242명의 교육생을 배출, 경기도 외식문화 성장에 공헌을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이번 보고회에는 ‘춘천골 닭갈비’ 김성군 대표와 ‘만석꾼’ 양해록 대표가 각각 교육과정에 대한 평가를 보고했다.
장유진 기자 yujin78@ / 사진=최원우 기자 beo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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