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아이파크몰 3호점은, 쇼핑몰 6층 용산CGV 입구 옆에 자리를 잡았으며 25평 규모에 32석의 좌석을 갖췄다.
도넛플랜트뉴욕시티는 지난 11월 말 명동 1호점 오픈 이후 4개월 만에 분당 삼성플라자 서현점 오픈을 한바 있다.
이어서 이달 안에 방배 서래마을점과 왕십리역사점, 신촌점, 강남점 등을 오픈 할 예정이다.
도넛플랜트 측은 “소비자들이 쉽게 도넛플랜트뉴욕시티를 방문할 수 있도록 서울, 수도권 중심상권을 중심으로 올 연말까지 10개 매장을 확장할 예정이며, 연내 60~70억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던킨도너츠는 강남본점 오픈으로 500호점을 돌파했으며, 핫도넛카페라 불리는 카페형 매장으로의 리뉴얼로 제품과 매장의 프리미엄화를 가속화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미스터 도넛은 매장이 현재 7개에 불과하지만, 올해 30개까지 늘릴 예정이라 밝혔으며, 현재 롯데쇼핑의 크리스피크림은 올 상반기에 4개점을 오픈 해 30개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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