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테마 ‘쇠고기’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재료부터 다릅니다’ 캠페인의 올해 첫 테마를 ‘쇠고기(Beef)’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아웃백은 지난해부터 식재료의 우수성을 강조하기 위해 ‘재료부터 다릅니다’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오는 2월까지 전국 102개 매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호주 쇠고기 생산 환경을 공개하고 쇠고기의 영양 성분을 홍보한다.
회사측은 일반 호주산 쇠고기가 아니라 더 안전하고 깨끗한 호주 청정우만 사용하며, 곡물을 먹여 키운 소를 엄선해 마블링이 좋은 쇠고기만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아웃백은 매장에 포스터를 붙이고, 홈페이지에서 쇠고기 퀴즈 행사를 진행한다. 참여 고객을 추첨해 식사권을 제공하며, 이 퀴즈행사는 2월 28일까지 열린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마케팅부 이정일 이사는 “아웃백의 식재료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외식 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밍키 기자 c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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