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시 검역검사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박용호 본부장은 먹거리 안전·안심 등에 대한 대응방안과 핵심과제를 소비자단체장들에게 설명했다.
박 본부장은 “농축수산물 안전에 대한 대국민 안심제고, 농식품 수출지원 강화, 국가재난형 질병관리 및 사전 예방 대책 강화 등 8가지 핵심과제를 실천해 국민이 신뢰하고 세계가 인정하는 글로벌 검역검사본부가 되겠다”고 밝혔다.
박용호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장(왼쪽 다섯번째)과 김재옥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장(왼쪽 네번째), 정광모 한국소비자연맹회장(왼쪽 여섯번째) 등 8개 소비자단체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백안진 기자 b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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