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집 거대해지는 식품 배송업계 ‘우버’
몸집 거대해지는 식품 배송업계 ‘우버’
  • 관리자
  • 승인 2014.12.1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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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배송업계의 ‘우버’로 불리는 인스타카트(Instacart)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막대한 자금을 확보하며 몸집을 불리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의 경제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6일(현지시간) 식료품 당일 배송으로 미국 15개 도시에 진출한 인스타카트가 클라이너퍼킨스와 세쿼이아캐피탈 등 벤처 캐피털사들과의 협상을 통해 2억 달러(223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유치하려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인스타카트는 4400만 달러(490억6천만 원)를 투자받은 지난 6월 이미 기업가치 4억 달러(4460억 원)에 이른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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