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경제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6일(현지시간) 식료품 당일 배송으로 미국 15개 도시에 진출한 인스타카트가 클라이너퍼킨스와 세쿼이아캐피탈 등 벤처 캐피털사들과의 협상을 통해 2억 달러(223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유치하려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인스타카트는 4400만 달러(490억6천만 원)를 투자받은 지난 6월 이미 기업가치 4억 달러(4460억 원)에 이른다는 평가를 받았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