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앤원㈜의 원할머니보쌈·족발이 창립 41주년을 맞아 신메뉴를 출시하고 사이드 메뉴를 대폭 강화했다.
원할머니보쌈·족발은 원조의 맛을 추억할 수 있는 신메뉴 ‘1975 보쌈’을 출시했다. 1975 보쌈은 수육과 보쌈김치에 새콤달콤한 명이나물을 더해 맛의 균형을 잡은 것이 특징이다. 보쌈고기는 엄선된 돈육을 삶아 기름기를 쏙 빼 담백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다. 최근 건강 식재료로 각광받고 있는 명이나물과 고기의 고소한 풍미에 감칠맛을 더했다.
젊은 고객층의 입맛을 잡기 위해 매콤한 사이드 메뉴도 대폭 강화했다. 콜라겐이 풍부한 닭발을 볶아낸 별미 메뉴 ‘불닭발’과 낙지를 얼큰한 소스로 양념해 보쌈 메뉴에 곁들여 먹기 좋은 ‘낙지볶음’을 선보였다.
한편 새 광고 모델도 선정해 발표했다. 최근 먹방 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김준현을 발탁, 소비자 대상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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