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앤원㈜이 운영하는 ‘원할머니보쌈·족발’이 지난달 30일 배우 이선균의 팬클럽과 함께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 스태프들을 위해 도시락을 전달했다.
이선균 팬클럽과 원앤원은 매콤한 불향이 입맛을 돋우는 ‘매운 火보쌈정식도시락’과 숯불 향과 매콤한 양념이 어우러진 ‘제육볶음정식 도시락’을 준비해 밤샘촬영 중이던 스태프 110여 명에게 전달했다.
팬클럽으로부터 깜짝 선물을 받은 이선균은 팬들의 정성에 감사인사를 전했고 ‘이선균 팬 카페와 원할머니보쌈이 임금님의 사건수첩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은 촬영장에 활기를 북돋았다. 스태프들 역시 든든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원할머니 보쌈의 매력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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