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로 사랑받는 ‘이바돔’ 실속 브랜드
가성비로 사랑받는 ‘이바돔’ 실속 브랜드
  • 신지훈 기자
  • 승인 2017.03.07 2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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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형 성공 FC]

테마형 외식문화기업 ㈜이바돔(대표 김현호, www.ebadom.com)이 운영하는 ‘이바돔감자탕’이 올해 소형 매장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출점전략을 펼치며 예비 창업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바돔감자탕 소형 매장은 100㎡(약 30평) 이상에서 265㎡(약 80평) 이하의 규모로 기존 초대형 이바돔 외식패밀리의 실속형 매장이다. 이바돔 해장국을 메인으로 시래기 해장국, 감자탕, 등뼈찜 등을 주로 판매한다.

특히 점심에는 식사 메뉴를 주문하면 공기밥 대신 갓 지은 1인 솥밥이 서비스로 제공돼 인근 직장인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 이바돔의 대표메뉴 명품감자탕(위), 남도묵은지감자탕과 매장 내부. 사진=이바돔 제공

실속 매장의 대표격인 이바돔감자탕 서초점은 점심식사 가격에 1인 솥밥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연일 최고 매출을 경신하고 있다. 이바돔이 도입한 1인 솥밥은 조리에 15분 이상 걸리던 것을 7분 이내로 단축시켜 테이블 회전이 빠른 오피스 상권의 점심시간에 최적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밥맛도 좋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

한편 330㎡(약 100평 이상)의 중대형 매장 중심으로 브랜드를 확장해온 이바돔은 지난해 전남 영광에 대규모 생산물류센터를 건립하고, 미국과 중국 등 활발한 해외진출 등을 통해 안정적인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이바돔 관계자는 “올해 공격적인 소형매장 전개로 영광생산물류센터가 안정적인 물류 공급의 기준점과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며 “대형 매장에 비해 투자금액이 낮아진 소형 매장에 대한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이 크다”고 말했다.

강원도 촌닭의 서울 나들이 ‘강촌닭갈비’

이바돔의 ‘강촌닭갈비’가 안정적인 일매출로 은퇴 후 제2의 삶을 꿈꾸는 부부 예비 창업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강촌닭갈비 부개점을 운영하고 있는 김형권 사장은 식품회사를 그만두고 부인과 함께 자영업을 시작했으나 녹록치 않았다.

충성고객이 있었지만 그 수가 너무 적어 매출을 유지하기가 힘들었던 것. 김 사장은 이후 강촌닭갈비로 업종을 변경했고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하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

▲ 강촌닭갈비의 인기메뉴 철판닭갈비와 매장 내부. 사진=강촌닭갈비 제공

강촌닭갈비는 닭갈비와 닭개장 메뉴가 점심과 저녁 매출을 동시에 이끄는 한편, 젊은 여성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흡수하는데 한몫했다. 닭갈비라는 메뉴는 계절적인 요인에 따라 부침이 심하지 않기 때문이다. 4계절 내내 고른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다.

강촌닭갈비는 이바돔의 교육과 물류, 개설, 마케팅 등의 다양한 인프라를 지원받을 수 있다. 내외부 인테리어도 강원도를 떠올리는 심플한 구성과 건강한 식재 이야기 중심으로 꾸며 개설비 또한 합리적이다.

이런 장점 때문에 은퇴 후 첫 창업에 도전하는 부부, 여성 예비 창업자, 업종 변경을 고려하고 있는 자영업자들이 강촌닭갈비를 찾고 있다. 강촌닭갈비에 대한 창업 문의는 홈페이지(www.ebadom.com)나 대표번호(1644-9388)로 하면 된다.

반퇴세대가 선택한 성공창업 ‘제주도야지판’

정년을 채우지 않고 이른 퇴직을 하는 이른 바 ‘반퇴세대’가 사회적인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많은 반퇴세대들이 창업을 통해 외식사업에 뛰어들고 있지만 브랜드 선택에 대한 고민이 크다.

이런 상황에서 안정적인 매출과 쉬운 운영, 체계적인 본사 시스템과 메뉴 구성 등 반퇴 창업자가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외식 브랜드 ‘제주도야지판’이 반퇴 창업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제주도야지판 세종점의 곽용석 점주는 반퇴 창업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다. 현재 제주도야지판 1호점 운영 6개월 만에 2호점과 자매브랜드 3호점까지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금융회사에서 평범한 샐러리맨으로 일하던 곽 점주는 제2의 삶을 위해 이른 퇴직 후, 제주도야지판 창업을 선택했다. 외식업은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제주도야지판의 교육 시스템을 통한 성공적인 운영으로 창업 1년 여만에 3개의 매장 확대라는 성과를 이뤘다.

곽 점주는 “성공 창업의 요인으로 첫째, 상권에 최적화된 맞춤 창업과 둘째, 누구나 인정하는 맛, 셋째, 점심매출이 높은 메뉴 구성을 꼽고 싶다”며 “무엇보다 제주도야지판의 성공에는 이바돔감자탕을 23년째 운영 중인 이바돔 본사의 인프라와 노하우가 주요하게 작용했다”고 말했다.

제주도야지판 창업에 대해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jejupan.com)와 대표번호(1644-93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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