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식당 총 1만 6000여 개소 지정
안심식당 총 1만 6000여 개소 지정
  • 정태권 기자
  • 승인 2020.11.0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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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업계의 식사문화 3대 개선과제 실천 유도
지난달 19일 광진구에서 테크노마트 21내 푸드코트를 안심식당으로 지정하고 표지판 부착식을 하고 있다. 사진=광진구청 제공
지난달 19일 광진구에서 테크노마트 21내 푸드코트를 안심식당으로 지정하고 표지판 부착식을 하고 있다. 사진=광진구청 제공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지자체와 함께 지난달 29일까지 식사문화 3대 개선과제를 실천하는 안심식당 총 1만6000여 개소를 지정했다.

안심식당은 농식품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음식 덜어 먹기’,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쓰기’ 등 개선이 시급한 3대 과제를 발굴하고 업계의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농식품부가 이번 안심식당 지정과 관련 지속 점검을 통해 미흡한 곳은 지정을 취소하는 등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이번에 지정한 안심식당은 덜어먹기가 가능한 도구를 비치·제공하고 있고 위생적인 수저관리와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의 요건을 준수하는 식당이다.

농식품부는 안심식당 정보를 소비자가 활용할 수 있게 공개하고 있으며 안심식당 확산을 위해 적극 홍보하고 있다. T-map과 네이버 등에서는 ‘안심식당’ 검색을 통해 위치 및 기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그러면서 방역수칙과 식사문화 개선이 현장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사례집을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공모전을 통해 식사문화 개선 맞춤형 식기와 집게 등 17건의 상품을 선정해 알리고 있다.

아울러 식사문화 개선에 대한 소비자 인식 전환과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서 지난 8월부터 ‘덜어요’ 캠페인과 인증 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고 연말까지 KBS와 공동으로 방송 홍보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음식점 종사자뿐만 아니라 국민 여러분께서도 식사를 하지 않으실 때는 가급적 마스크를 착용해 주시고 여러 사람과 음식을 나눠 먹을 때는 꼭 덜어서 먹는 문화를 실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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