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외식 식자재 매출 코로나 이전 실적 넘었다
CJ프레시웨이, 외식 식자재 매출 코로나 이전 실적 넘었다
  • 박현군 기자
  • 승인 2022.05.2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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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월 매출, 2019년 동기 대비 4.7% 증가
“‘밀·비즈니스 솔루션’ 고도화로 굳히기 나설 것”
CJ프레시웨이에서 외식업계를 대상으로 하는 식자재유통사업이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두고 있다. 사진은 CJ프레시웨이 양산 물류센터 전경. 사진 = CJ프레시웨이 제공.
CJ프레시웨이에서 외식업계를 대상으로 하는 식자재유통사업이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두고 있다. 사진은 CJ프레시웨이 양산 물류센터 전경. 사진=CJ프레시웨이 제공.

외식업계 대상 식자재유통사업이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정성필)의 핵심 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외식업계를 대상으로 하는 식자재유통 사업의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실적이 2019년 동 기간 대비 4.7%, 2021년 동 기간 대비 8.0% 증가했다고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외식업계를 대상 식자재유통사업의 성장 배경으로 지난 2월 사회적 거리두기 공식 종료 이후 외식경기 회복세라는 점과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 환경에 최적화 된 ‘밀·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한 것이 주요한 점 등을 꼽았다.

‘밀·비즈니스 솔루션’은 CJ프레시웨이가 지난해부터 고객사의 성공적인 사업 확장을 위해 맞춤형 상품 개발, 마케팅 지원, 운영 매뉴얼 제작 등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CJ프레시웨이는 이 솔루션 사업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수제버거 전문점 ‘GTS 버거’를 꼽았다.

CJ프레시웨이는 2020년 11월부터 이 곳에 식자재를 공급하면서 ‘GTS 버거’ 전용 패티를 개발해 수제버거의 품질을 높이고, 맛을 표준화하는 데 기여했고 자 사의 전국 콜드체인 물류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가맹점을 개설하면서 올해 하반기에만 분당, 송도, 하남 등 신규 점포 5곳 오픈을 앞두고 있다.

또한 지난해 식자재 공급 계약을 맺은 ‘금별맥주’에는 식자재 공급뿐 아니라, 금별맥주 맞춤형 점포 운영 매뉴얼을 제작해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해당 매뉴얼은 금별맥주의 신규 가맹점 오픈 시 교육자료로 활용된다. 금별맥주는 2019년 가맹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 전국 71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 밖에도 CJ프레시웨이는 농산물 전처리 기업 제이팜스, 소스 전문 기업 송림푸드 등 자체 제조 인프라를 통한 맞춤형 상품 제공과 CJ프레시웨이 소속 전문 셰프의 신메뉴 레시피 개발 등 외식 프랜차이즈를 위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함으로써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고객사는 외식 프랜차이즈 메뉴를 구내식당 또는 학교급식의 특식으로 공급하고, RMR 제작부터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입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정성필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는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고객 입장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 성과”라며, “앞으로 데이터 기반 상품 및 서비스 제안 등 고객 중심 사업 진화를 통해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 비전 실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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