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평회 우수 김치와 함경도 등 지역 특산 김치도 선 봬
11월 22일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열린 제3회 김치의 날 기념식은 김치의 우수함을 맛 볼 수 있는 장이었다.
품평회에서 수상한 김치는 물론, 팔도김치 시연 및 시식관을 통해 전국 각지를 대표하는 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방문객들은 물론, 많은 취재진들 역시 '김치의 맛'에 큰 관심을 보였다.
지역마다 독특하고 고유한 김치를 시연하고 시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사진=김희돈 기자 ddeum@
2022 김치품평회 수상작들을 전시회 해 놓았다. 사진=김희돈 기자 ddeum@
기념식장 한 편에 마련된 팔도김치 전시관. 전시관에서는 김치 시식행사까지 진행해 참관객의 인기를 얻었다.사진=김희돈 기자 ddeum@
"김치 맛보세요!" 팔도김치 전시관 부스에는 각 도의 김치를 그릇에 담아 참관객이 시식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사진=김희돈 기자 ddeum@
지역별로 김장 담그기를 시연하고 있다. 사진=김희돈 기자 ddeum@
취재진의 취재 열기만큼이나 '김치 체험' 열기도 뜨겁다. 사진=김희돈 기자 ddeum@
사진=김희돈 기자 ddeum@
팔도김치 전시관 부스에 전시된 함경도 영채김치. 사진=김희돈 기자 ddeum@
팔도김치 전시관에서 큰 관심을 모았던 함경도의 '영채김치'.
노란 빛깔을 띠기 시작하면서 매콤한 맛이 나는 영채. 함경도 영채김치는 전혀 경험해 보지 못한 독특한 맛이 났다. 사진=김희돈 기자 ddeum@
북한에서 온 영채김치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김희돈 기자 ddeum@
김치 종주국 다운 다채로운 모양의 김치들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김희돈 기자 ddeum@
"대한민국의 김치가 세계인의 김치입니다." 사진=김희돈 기자 dd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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