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솔루트 키 칵테일 캐릭터 4종 통해 ‘어우러짐의 가치’ 제공
페르노리카코리아가 프리미엄 보드카 앱솔루트(ABSOLUT)를 알리기 위해 다음 달 24일까지 서울 광진구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팝업스토어 ‘앱솔루트 그라운드’를 운영한다.
앱솔루트 그라운드는 지난해 서울 성수동에서 진행된 ‘앱솔루트 홈’에 이은 두 번째 팝업스토어로 이번 팝업스토어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디자인스튜디오 스티키몬스터랩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꾸며졌다.
앱솔루트 그라운드라는 이름에는 앱솔루트가 모든 생각과 경험, 사람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하나의 그라운드가 돼 대중에게 다가간다는 뜻을 담았다. 앱솔루트 그라운드에서 브랜드 철학인 ‘어우러짐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앱솔루트는 스티키몬스터랩과 함께 앱솔루트의 ‘본 투 믹스(Born to Mix)-앱솔루트로 어우러지다’의 두 번째 캠페인인 ‘월드 오브 앱솔루트 칵테일’에 착안한 캐릭터를 팝업스토어 곳곳에 표현했다. 이들 캐릭터는 앱솔루트의 키 칵테일 캐릭터를 스티키몬스터들로 형상화한 것으로 앱솔루트 코스모, 더블 패션프루트 스타, 보히토, 몬 등 4종이다. 이 중 앱솔루트 몬은 팝업스토어 현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내부와 외부를 다각적으로 활용해 개성 있는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내부에서는 캐릭터별 특성을 살린 공간을 체험하는 동시에 앱솔루트와 스티키몬스터랩의 콜라보 굿즈샵을 비롯한 앱솔루트의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외부 공간에서는 앱솔루트의 다양한 플레이버를 기반으로 나만의 칵테일을 만들어볼 수 있는 ‘믹스 마블’ 등의 이벤트를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흥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앱솔루트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도 선보인다. 9월 매주 토요일에는 앱솔루트 캐릭터들의 특성을 살린 앱솔루트 뮤직 퍼포먼스가 개최된다. 모히토 데이에는 래퍼 머쉬베놈, 코스모 데이에는 래퍼 키썸, 더블 패션프루트 스타 데이에는 M.B Crew와 Waakips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어 매주 금·토·일요일에는 전문 바텐더에게 직접 칵테일 제조법을 배워보는 칵테일 클래스가 진행되며 9월 중 매주 토요일에는 페르노리카코리아의 브랜드 앰버서더인 4인의 전문 바텐더가 제안하는 특별한 칵테일을 만나볼 수 있는 ‘게스트 바텐딩’을 진행한다. 아울러 국내 유일의 가상공간 드로잉 퍼포먼스 아티스트인 염동균 작가와 헙업한 드로잉 공간을 통해 VR기술과 접목된 앱솔루트를 만나보는 색다른 경험도 할 수 있다.
미구엘 파스칼 페르노리카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21일 열린 앱솔루트 그라운드 오픈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1879년 처음 탄생한 앱솔루트는 항상 변화와 혁신을 추구해온 브랜드”라며 “이번 팝업스토어는 앱솔루트를 통해 다양한 사람, 문화, 경험 등 모든 것이 어우러질 수 있는 경험을 전하고자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미구엘 파스칼 전무는 “이제 더는 소비자들이 앱솔루트를 즐기며 단순히 ‘보드카를 마신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이번 팝업스토어로 한국의 문화를 경험하는 것은 물론 K-컬쳐와 어우러진 앱솔루트의 ‘본 투 믹스(Born to Mix)’라는 브랜드 철학을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앱솔루트 그라운드 팝업스토어는 19세 이상 법적 음주 허용 소비자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네이버를 통해 앱솔루트 칵테일 클래스를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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