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K-푸드 수출 One-Team 지원방안 모색 토론회’ 개최
[포토뉴스] ‘K-푸드 수출 One-Team 지원방안 모색 토론회’ 개최
  • 정태권 기자
  • 승인 2023.08.09 16: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기구 의원, “국회·정부·기업 원팀으로 K-푸드 세계화 지원 최선”
국회 농해수위 소병훈 위원장, 어기구 의원, 국민의힘 간사 이달곤 의원 공동주최
8일 국회 농해수위 더불어민주당 간사 어기구 의원과 국회 농해수위 소병훈 위원장, 국회 농해수위 국민의힘 간사 이달곤 의원 공동주최로 국회의원회관 제2 세미나실에서 ‘K-푸드 수출 One-Team 지원방안 모색 토론회’가 개최했다.사진=정태권 기자 mana@
8일 국회 농해수위 더불어민주당 간사 어기구 의원과 국회 농해수위 소병훈 위원장, 국회 농해수위 국민의힘 간사 이달곤 의원 공동주최로 국회의원회관 제2 세미나실에서 ‘K-푸드 수출 One-Team 지원방안 모색 토론회’가 개최했다.사진=정태권 기자 mana@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 충남 당진시)이 8일 국회의원회관 제2 세미나실에서 ‘K-푸드 수출 One-Team 지원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

8일 국회의원회관 제2 세미나실에서 최지현 前 농촌경제연구원 부원장이 좌장(가운데)을 맡고 이용호 산업연구원 동향·통계분석본부 부연구위원이 ‘K-푸드 수출지원 방안’이라는 주제로 ‘K-푸드 수출 One-Team 지원방안 모색 토론회’를 시작했다. 사진=정태권 기자 mana@
8일 국회의원회관 제2 세미나실에서 최지현 前 농촌경제연구원 부원장이 좌장(가운데)을 맡고 이용호 산업연구원 동향·통계분석본부 부연구위원이 ‘K-푸드 수출지원 방안’이라는 주제로 ‘K-푸드 수출 One-Team 지원방안 모색 토론회’를 시작했다. 사진=정태권 기자 mana@
K-푸드 수출지원 방안 토론회에는 (왼쪽부터)양주필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 김현태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관, 권오엽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수출식품이사, 정외영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혁신성장본부장, 유봉준 한국식품산업협회 산업진흥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사진=정태권 기자 mana@
K-푸드 수출지원 방안 토론회에는 (왼쪽부터)양주필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 김현태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관, 권오엽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수출식품이사, 정외영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혁신성장본부장, 유봉준 한국식품산업협회 산업진흥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사진=정태권 기자 mana@

이 토론회는 국회 농해수위 더불어민주당 간사 어기구 의원과 국회 농해수위 소병훈 위원장, 국회 농해수위 국민의힘 간사 이달곤 의원 공동주최로 K-푸드 수출과 관련 규제혁신과 대·중소기업 비대칭 지원 문제 해소 등 정부의 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용호 산업연구원 동향·통계분석본부 부연구위원은 ‘K-푸드 수출지원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용호 부연구위원은 “한류문화의 시너지 효과가 식품으로 전이돼 인기를얻고 있지만 향후에는 식품이 한류문화의 주요 콘텐츠로 자리잡아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정태권 기자 mana@
이용호 산업연구원 동향·통계분석본부 부연구위원은 ‘K-푸드 수출지원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용호 부연구위원은 “한류문화의 시너지 효과가 식품으로 전이돼 인기를얻고 있지만 향후에는 식품이 한류문화의 주요 콘텐츠로 자리잡아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정태권 기자 mana@

이용호 부연구위원은 주제 발표에서 “식품산업은 농업·제조업·서비스업이 결합한 6차 산업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한다”며 “원활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리딩기업의 전략, 한류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 강화, 정부 부처의 칸막이 없는 해외 진출 지원, 수출대상국 규제 해소를 위한 적극 교섭, K-푸드 정부 인증제, 대·중소기업 지원격차 해소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양주필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올해 1월 수출 확대를 위한 민·관 협력기구로 농식품부 장관이 본부장으로 한 ‘K-Food 수출 확대 추진본부’를 분기별 1회씩 운영 해오고 있다”고 농식품부의 K-Food 수출 지원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정태권 기자 mana@
양주필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올해 1월 수출 확대를 위한 민·관 협력기구로 농식품부 장관이 본부장으로 한 ‘K-Food 수출 확대 추진본부’를 분기별 1회씩 운영 해오고 있다”고 농식품부의 K-Food 수출 지원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정태권 기자 mana@

양주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글로벌 K-푸드 수출 확대 방안’에 대해 말했다.  양 식품산업정책관은 K-푸드 수출 목표로 “2023년 100억 달러, 2027년까지 농식품 수출액 15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배, 라면 등 수출 유망상품을 ‘K-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토론회에서 “국회가 정부·기업과 원팀을 이뤄 K-푸드 세계화를 위해 입법·예산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사진=정태권 기자 mana@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토론회에서 “국회가 정부·기업과 원팀을 이뤄 K-푸드 세계화를 위해 입법·예산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사진=정태권 기자 mana@

어기구 의원은 “K-푸드 수출은 일자리 창출 등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바가 크므로 정부가 수출 활성화 세계적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며 “국회가 정부·기업과 원팀을 이뤄 K-푸드 세계화를 위해 입법·예산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174
  • 대표전화 : 02-443-436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우대성
  • 법인명 : 한국외식정보(주)
  • 제호 : 식품외식경제
  • 등록번호 : 서울 다 06637
  • 등록일 : 1996-05-07
  • 발행일 : 1996-05-07
  • 발행인 : 박형희
  • 편집인 : 박형희
  • 식품외식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정태권 02-443-4363 foodnews@foodbank.co.kr
  • Copyright © 2024 식품외식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_dine@foodbank.co.kr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