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할머니 보쌈족발,  ‘어리굴젓’ 누적 판매 3만 개 돌파
원할머니 보쌈족발,  ‘어리굴젓’ 누적 판매 3만 개 돌파
  • 이동은 기자
  • 승인 2024.01.12 13: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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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식재료인 싱싱한 남해 생굴에 원할머니 보쌈족발 특제 양념장 더해

원할머니 보쌈족발(회장 박천희)은 겨울 한정 메뉴인 ‘어리굴젓’이 호평을 얻으며 누적 판매량 3만 개를 돌파했다고 지난 11일 전했다.

원할머니 보쌈족발 어리굴젓은 제철 식재료인 싱싱한 남해 생굴에 원할머니 보쌈족발만의 노하우가 담긴 특제 양념장을 더해 만든 것으로 매콤하면서도 짭조름한 맛이 특징이다.

어리굴젓은 어리굴보쌈 세트와 단품메뉴 등으로 판매됐으며 특히 수육과 무김치, 쌈떡 등이 포함된 기존 솜씨보쌈에 어리굴젓이 포함된 어리굴보쌈은 어리굴젓과 수육의 완벽한 조합으로 출시 직후부터 줄곧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달 업로드된 방송인 신동엽의 유튜브 채널 ‘짠한형’ 영상에서는 신동엽과 유세윤, 김준호, 장동민 등 게스트들이 함께 원할머니 보쌈족발의 어리굴젓을 맛 보고 “제철 재료로 만들어서 굉장히 신선하고 양념도 감칠맛이 나면서 너무 맛있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원할머니 보쌈족발 관계자는 “생굴이 가장 맛있는 시기에 맞춰 싱싱한 제철 식재료를 엄선해 만든 만큼 어리굴젓은 맛도 맛이지만 보쌈과의 어울림이 좋아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며 “앞으로도 원할머니 보쌈족발만의 건강하고 차별화된 제철 메뉴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보쌈을 더욱 다양하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끊임없는 메뉴 개발을 이어오고 있다. 겨울 한정 메뉴로 출시한 어리굴젓보다 앞서 지난해 여름 출시한 불맛이 살아 있는 매콤한 낙지볶음을 곁들여 먹는 불맛낙지원쌈 역시 출시와 동시에 높은 판매율을 보였다. 현재 직화낙지볶음을 활용한 도시락과 덮밥 메뉴로 확장해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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