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박람회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 D홀에서 350여개 사 800여개 부스 규모로 개최됐다.사진=정태권 기자 mana@
‘2024 제56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박람회’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 D홀에서 개최됐다.
역대 최대 수준인 350여 개 업체, 800여 개 부스 규모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최근 고물가, 고비용, 경기침체의 3중고를 겪고 있는 창업시장에서 가장 안정적인 프랜차이즈 창업모델을 찾는 예비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박람회는 최근 고물가, 고비용, 경기침체의 3중고를 겪고 있는 창업시장에서 가장 안정적인 프랜차이즈 창업모델을 찾는 예비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사진=정태권 기자 mana@
이번 박람회에는 대표적인 저가커피 브랜드인 ‘메가커피’, ‘컴포즈커피’는 나오지 않았고 대신 후발주자인 ‘더벤티’, ‘텐퍼센트커피’, ‘카페051’ 등이 전시관을 꾸려 창업상담을 진행했다.사진=정태권 기자 mana@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저가커피 브랜드들은 가맹비, 보증금 등을 면제하고 커피 원두 지원 등의 계약 조건을 내걸며 예비 창업자들 모으고 있었다.사진=정태권 기자 mana@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저가커피 브랜드들은 가맹비, 보증금 등을 면제하고 커피 원두 지원, 현장 상담시 1000만원 지원 등의 좋은 계약 조건을 내걸며 예비 창업자들 모으고 있었다.사진=정태권 기자 mana@
박람회 사무국은 매년 급증하는 참관객들에게 더욱 올바르고 체계적으로 창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부터 우수·유망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참가하는 ‘창업전’과 창업 필수 파트너사들을 총망라하고 지원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한 ‘산업전’의 이원체계를 구축하고 한 곳에서 모든 창업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원스톱 창업쇼핑 시스템을 마련했다.
김밥 전문 프랜차이즈 김가네는 푸드트럭으로 전시관을 꾸려 나왔다. MZ 세대 취향에 맞춰 디자인한 푸드트럭에서 시식행사를 하며 홍보에 공을 들였다. 사진=정태권 기자 mana@
김가네 푸드트럭에서 진행하는 시식행사에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사진=정태권 기자 mana@
김가네 푸드트럭에서 시식행사와 함께 시식 참가자 대상으로 선호하는 식재료 조사를 함께 진행했다.사진=정태권 기자 ma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