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추럴하우스 오가닉’ 1호점 오픈
‘내추럴하우스 오가닉’ 1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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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5.12.01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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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 위한 유기․건강식품 전문점
▶ 지난달 30일 동부이촌동에 오픈한 유기.건강식품 전문점 '내추럴하우스 오가닉' 1호점 전경.
풀무원건강생활(주)(대표 배종찬)은 지난달 30일 동부이촌동에 유기․건강식품 전문점 ‘내추럴하우스 오가닉’(Natural House Organic) 제 1호점을 오픈했다.

풀무원건강생활이 문을 연 ‘내추럴하우스 오가닉’ 매장은 웰빙과 로하스에 관련된 다양한 상품을 갖춘 유럽형 유기․건강식품 전문점으로 친환경 원료로 만든 건강기능식품과 건강지향식품은 물론, 풀무원의 무첨가 제조원칙을 기본으로 한 일반식품 및 친환경소재의 생활용품 등 우리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유기농·친환경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전문상담을 통해 우리 가족에게 알맞은 건강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아토피나 알레르기 등의 특정질환 등에 유용한 대응식품과 유기농 및 친환경식품 등을 추천 받을 수 있는 ‘Total Natural Health Solution Store’(종합건강솔루션스토어)형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가맹파트너와 함께 ‘국민건강생활 지킴이’로서 자리 잡게 될 것으로 보인다.

풀무원건강생활은 이번 매장 오픈 기념으로 11월 30일부터 이달 6일까지, 7일간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푸짐한 선물을 주는 행사를 가지며, 12월 한달 동안 동절기 건강식품을 체험하고 구입금액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 증정 및 할인 행사도 마련했다.

풀무원건강생활 김혜경 부사장은 “건강기능식품의 유통이 기존 유통망인 케이블TV, 방문판매․다단계 판매에서 벗어나 로드샵 형태의 전문점 중심으로 바뀌고 있고, 향후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도 선진국형 전문점 형태로 변화가 예상됨에 따라 ‘내추럴하우스 오가닉’을 오픈하게 되었다”며 “직영점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가맹점을 늘려 나가 고객 가까이에서 질 좋은 건강식품을 전하는 곳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현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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