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이 기업에서 진행한 사업은 외식 컨설팅을 비롯해 각종 프랜차이즈 사업, 농장 체험 프로그램 등 그럴듯한 내용의 것들이 많은데.
이 관계자에 의하면 "이리재고 저리재고 하는 사이에 같은 아이템의 프랜차이즈가 생겨나 후발주자로 밀려나는 경우도 있었고 책임지고 사업을 통솔해 나가겠다는 이도 없어 추진에 어려움이 따랐다"고 토로.
이를 지켜본 업계 한 관계자는 "7년여가 지난 아직도 공기업일 때의 틀을 벗어나지 못한것 같다"며 "민간기업으로서 적극적인 수익창출 활동이 필요한 때"라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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